챌린저스1 배우 젠데이아 (낯가림, 커리어 전략, 패션 아이콘)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유치원을 두 번 다녀야 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수업 중에 손조차 들지 못해 선생님이 그냥 진도를 넘겨버렸고, 결국 한 학년을 통째로 다시 다녔습니다. 그 아이가 지금 에미상을 두 개 손에 쥔 채 할리우드 정상에 서 있습니다. 젠데이아 이야기입니다. 처음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저도 꽤 오래 멍하니 있었습니다. 유치원을 두 번 다닌 아이가 무대에 선 이유1996년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젠데이아는 어린 시절 내향성(introversion)이 매우 강한 아이였습니다. 내향성이란 외부 자극보다 내면의 세계에서 에너지를 얻는 기질로, 낯선 환경에서 극도로 위축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젠데이아의 경우 그 정도가 꽤 심각했는데,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할 정도였고 교실에서 이해가 .. 2026.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