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디세이1 영화 오디세이 예매 전쟁 (아이맥스 인프라, 앞줄 관람, 상영관 구조) 영화관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고르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오랫동안 '중간 뒷자리'라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개봉 이후,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앞줄이 매진되고, 맨 앞자리에서 세 시간을 버틴 관객이 정형외과까지 간다는 후기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예매 경쟁이 이 지경까지 온 배경에는 단순한 인기 이상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아이맥스 인프라: 왜 용산 한 곳에 몰리는가는 전 장면을 70mm 필름(70mm Film)으로 촬영한 작품입니다. 여기서 70mm 필름이란 일반 35mm 필름보다 두 배 넓은 필름에 영상을 담는 방식으로, 화면이 훨씬 크고 선명하며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는 게 특징입니다. 디지털 방식의 선명함과는 결이 다른, 아날로그 특유의.. 2026.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