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새로운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시작부터 꽤 독한 룰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누가 춤을 더 잘 추느냐가 아닙니다. 누가 하나의 무대를 더 잘 만들고, 최종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디렉터 크레딧'에 올리느냐를 두고 안무가 10명이 경쟁합니다.
그리고 첫 미션부터 자신의 대표 안무를 걸었습니다. 상대방이 내 시그니처 안무를 더 잘 재해석하면, 내가 만든 안무인데도 그 안무를 빼앗깁니다. 선공개에서 공개된 대진만 봐도 시미즈와 레난, 백구영과 캐스퍼, 바다와 인규처럼 실제 활동 영역과 커리어가 겹치는 참가자들을 정확히 맞붙여 놓았습니다.
8월 18일 방송된 1화에서는 결국 5개의 대결 결과까지 공개됐습니다. 시미즈, 백구영, 정민준, 베이비주, 인규가 첫 번째 승자가 됐고, 특히 바다가 자신의 대표 안무 'Smoke'를 인규에게 빼앗기는 결과까지 나오면서 첫 회부터 꽤 큰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 아래부터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1화 결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렉터스 워 1화 룰: 내 대표 안무를 상대가 빼앗는다
첫 번째 미션의 이름은 '1:1 시그니처 미션'입니다.
그런데 이 미션은 한 번의 대결로 끝나지 않습니다. 먼저 상대방의 대표 안무를 재해석하는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을 벌이고, 이후에는 무려 400명의 댄서를 활용해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드는 '라스트 런(Last Run)'으로 이어집니다.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의 룰은 꽤 잔인합니다.
상대가 만든 대표 안무를 단 2시간 만에 자신의 방식으로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승리하면 자신의 시그니처 안무는 지키면서 상대방의 안무까지 가져옵니다. 반대로 패한 안무가는 자신이 만든 시그니처를 잃고, 상대의 재해석 안무를 가지고 다음 '라스트 런'에 임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화에서 승리했다고 최종 디렉터가 된 것은 아닙니다.
이번 결과는 어디까지나 첫 관문인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 결과입니다. 진짜 'DIRECTED BY'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은 이후 400명의 댄서로 작품을 만드는 라스트 런에서 결정됩니다.
1화 대진 및 결과 한눈에 보기
대진결과
| 시미즈 VS 레난 | 시미즈 승리 (9:0) |
| 백구영 VS 캐스퍼 | 백구영 승리 (9:0) |
| 정민준 VS 해쉬 | 정민준 승리 (8:1) |
| 베이비주 VS 나인 | 베이비주 승리 |
| 바다 VS 인규 | 인규 승리 |
1차 승자: 시미즈 · 백구영 · 정민준 · 베이비주 · 인규
1차 패자: 레난 · 캐스퍼 · 해쉬 · 나인 · 바다
요약: 첫 미션부터 예상보다 압도적인 결과와 이변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특히 9:0 경기가 두 번이나 나왔고, 정민준과 인규의 승리는 방송 전 예상과 상당히 다른 결과였습니다.
시미즈 VS 레난: 'Whiplash'에서 시작된 라이벌전, 결과는 9대0
첫 번째 대진부터 상당히 매웠습니다.
시미즈와 레난은 에스파의 'Whiplash'를 둘러싼 묘한 경쟁 관계가 있었습니다. 레난은 방송에서 자신이 'Whiplash' 안무의 상당 부분을 만들었지만, 라치카가 포인트 안무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안무상까지 받은 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반대로 시미즈 역시 사람들이 결국 기억하는 것은 라치카가 만든 킬링 파트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번 미션에서 정면으로 만났습니다.
레난의 시그니처는 에스파의 'Armageddon', 시미즈의 시그니처는 아이브의 'BANG BANG'이었습니다. 시미즈는 레난의 'Armageddon'을 새롭게 만들고, 레난은 시미즈의 'BANG BANG'을 재해석했습니다.
결과는 의외로 박빙이 아니었습니다.
9대0, 시미즈의 만장일치 승리.
8명의 동료 안무가와 퍼블릭 저지의 선택까지 전부 시미즈에게 향했습니다. 방송 전부터 두 사람이 워낙 강하게 신경전을 벌였던 만큼 접전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만 놓고 보면 1화에서 가장 일방적인 경기 중 하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디렉터스 워>의 재미를 가장 잘 보여준 대진이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누가 더 유명한 안무가인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같은 안무를 다른 사람이 다시 만들었을 때 원작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나올 수 있는가를 직접 비교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과: 시미즈 9 : 0 레난 → 시미즈 승리
백구영 VS 캐스퍼: 오랜 SM 동료의 대결, 또다시 9대0
두 번째는 백구영과 캐스퍼였습니다.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라이벌이 아니라 오랫동안 같은 K-POP 현장에서 작업해온 사이입니다. 특히 SM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이야기할 때 두 사람 모두 빠지기 어려운 이름이죠.
그만큼 선공개에서도 신경전이 상당했습니다.
백구영은 24년에 달하는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지만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트렌드와 맞지 않을 수 있다", "안무가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대로 캐스퍼 역시 "메인 디렉터보다는 서브 디렉터에 가까웠던 것 아니냐", "캐스퍼만의 확실한 시그니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배틀에서는 경력의 힘이 상당히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결과는 백구영 9대0 캐스퍼.
시미즈에 이어 또 한 번 만장일치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장에서도 백구영의 무대에 대해 압도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이 결과가 이번 프로그램의 방향을 꽤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스타일을 얼마나 잘 아느냐'도 중요하지만, 수많은 무대와 아티스트를 실제로 맡아본 경험에서 나오는 구성과 완성도의 데이터 역시 쉽게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죠.
결과: 백구영 9 : 0 캐스퍼 → 백구영 승리
정민준 VS 해쉬: 1화 최대 이변, 언더독이 8대1로 뒤집었다
개인적으로 1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결과를 하나 고르라면 정민준과 해쉬의 대결입니다.
대진이 공개될 당시 분위기는 사실 정민준에게 굉장히 불리했습니다.
정민준은 더 스토리즈에서 공동 디렉터로 활동해왔지만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정민준이 누구냐", "메인 디렉터는 캘빈 아니냐", "공동 디렉터면 그냥 안무가 아니냐"는 식의 평가까지 나왔습니다.
반면 해쉬는 메가 퍼포먼스 능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참가자들 역시 해쉬가 이길 것이라는 예상에 더 많이 기울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완전히 반대였습니다.
정민준은 해쉬의 'Dream State'를 자신의 스타일로 다시 구성했고, 현장에서 "천재네, 천재야"라는 평가까지 끌어냈습니다. 최종 결과는 무려 8대1 정민준 승리였습니다.
이번 1화가 단순히 유명 안무가들의 커리어 자랑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걸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 대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름을 알린 사람과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같은 조건에서 작품만으로 평가받는다면 결과가 충분히 뒤집힐 수 있다는 것이죠.
결과: 정민준 8 : 1 해쉬 → 정민준 승리
요약: 방송 전 가장 열세로 평가됐던 정민준이 8대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해쉬를 꺾으며 1화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베이비주 VS 나인: 라이징 안무가들의 박빙 승부
네 번째는 베이비주와 나인이었습니다.
이 둘은 이번 출연진 가운데 비교적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안무가들입니다. 실제로 선공개에서도 두 사람은 최근 같은 K-POP 아티스트들의 안무 작업에서 이름이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러운 라이벌로 언급됐습니다. 춤 스타일도 파워풀한 에너지와 페미닌한 표현을 오가는 등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번 대결에서는 나인의 하츠투하츠 'RUDE!', 베이비주의 올데이프로젝트 'WHERE YOU AT'을 놓고 서로의 시그니처를 재해석했습니다.
앞선 두 경기와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박빙이었습니다.
결국 승부를 결정한 것은 퍼블릭 저지였습니다. 강한 끼와 액팅을 살린 베이비주의 무대가 최종 선택을 받으며 베이비주가 한 끗 차이로 나인을 꺾었습니다.
이 대진은 앞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비교적 젊은 안무가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나인은 K-POP 안무와 콘셉트 설계 경험, 베이비주는 스트릿 배틀 경험과 강한 캐릭터라는 서로 다른 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 베이비주 VS 나인 → 베이비주 승리
바다 VS 인규: 1화 최고의 빅매치, 'Smoke'의 주인이 바뀌었다
그리고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을 대진입니다.
바다 VS 인규.
바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자이자 'Smoke' 챌린지를 만들어낸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반면 인규는 위댐보이즈의 전략가이자 여러 K-POP 무대에서 구성, 카메라, 의상, 조명까지 설계해온 디렉팅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선공개에서부터 두 사람의 차이는 명확하게 그려졌습니다.
바다에 대해서는 "플레이어로서는 최고지만 디렉터인지는 모르겠다", "메가 크루에서는 약점이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반대로 인규는 피지컬이나 플레이어 능력은 바다보다 약할 수 있지만, 대형과 스토리, 카메라 앵글을 계산하는 '전략가형 디렉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바다는 자신의 대표작 'Smoke', 인규는 제니의 'like JENNIE'를 걸었습니다.
결과는 이번 1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퍼블릭 저지에서는 바다가 우세했습니다. 즉, 대중의 선택만 놓고 보면 바다가 앞섰습니다.
그러나 안무가들의 선택이 더해지면서 결과가 뒤집혔고, 최종 승자는 인규가 됐습니다. 보도된 결과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5대4의 승부가 났습니다.
결국 바다는 자신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Smoke'를 인규에게 빼앗기게 됐습니다.
바다가 결과 발표 뒤 눈물을 보인 것도 그래서 이해가 됩니다. 단순히 한 번의 경기에 패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대표 안무를 다른 안무가에게 내줘야 하는 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결과가 '인규가 바다보다 더 좋은 디렉터다'라는 최종 판정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입니다. 바다는 인규가 재해석한 안무를 들고 라스트 런에 나가 다시 디렉터 자리를 빼앗아올 수 있습니다.
결과: 바다 4 : 5 인규 → 인규 승리
요약: 대중 평가에서는 바다가 앞섰지만 최종 결과는 인규가 뒤집었습니다. 바다는 자신의 시그니처 'Smoke'를 빼앗겼지만, 최종 디렉터를 결정하는 라스트 런에서는 다시 설욕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결국 1화 승자는 누구인가
현재까지 결과를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미즈 → 레난에게 승리, 9:0
- 백구영 → 캐스퍼에게 승리, 9:0
- 정민준 → 해쉬에게 승리, 8:1
- 베이비주 → 나인에게 승리
- 인규 → 바다에게 승리
따라서 첫 번째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에서 상대의 안무까지 가져간 사람은 시미즈, 백구영, 정민준, 베이비주, 인규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사실 패자들이 완전히 탈락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레난, 캐스퍼, 해쉬, 나인, 바다는 자신의 시그니처 안무는 빼앗겼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상대가 새롭게 만든 안무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음 라스트 런에서는 패자 쪽에 더 강한 서사가 생겼습니다.
라스트 런: 진짜 디렉터는 이제부터 가린다
1화가 안무가의 자존심을 건 싸움이었다면 다음 단계부터는 정말 '디렉터스 워'라는 제목에 맞는 경쟁이 시작됩니다.
무려 400명의 댄서가 준비돼 있고, 여기에는 노제, 리정, 립제이, 바타, 왁씨, 제이미, 진우 등 기존 Mnet 댄스 시리즈에서 익숙한 댄서들도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여기에서 필요한 댄서를 직접 선택하고, 대형과 동선, 콘셉트와 장면 구성을 설계해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라스트 런에서 이긴 사람만 최종 'DIRECTED BY' 크레딧을 가져갑니다. 패배한 디렉터가 준비한 작품은 실제 무대에 오르지 못합니다.
저는 이 구조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에서는 안무 한 개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했다면, 라스트 런부터는 수십 명의 사람을 어떻게 배치하고 어떤 장면을 만들며 어디에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인지까지 봐야 합니다.
즉 좋은 안무가와 좋은 디렉터가 정말 같은 사람인가를 확인하게 되는 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디렉터스 워 1화 승자는 누구인가요?
A.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 기준으로 시미즈, 백구영, 정민준, 베이비주, 인규가 승리했습니다. 각각 레난, 캐스퍼, 해쉬, 나인, 바다를 꺾었습니다.
Q. 바다와 인규 중 누가 이겼나요?
A. 인규가 승리했습니다. 퍼블릭 저지에서는 바다가 앞섰지만 최종적으로 인규가 5대4로 승리를 가져가면서 바다의 'Smoke' 안무를 차지했습니다.
Q. 시미즈와 레난은 누가 이겼나요?
A. 시미즈가 무려 9대0 만장일치로 승리했습니다. 레난의 'Armageddon'을 재해석한 시미즈의 안무에 8명의 안무가와 퍼블릭 저지까지 모두 표를 줬습니다.
Q. 정민준과 해쉬는 누가 이겼나요?
A. 정민준이 8대1로 승리했습니다. 방송 전에는 해쉬의 우세를 예상하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정민준이 'Dream State'를 재해석한 무대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1화 최대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Q. 바다, 나인, 레난 등 패자는 탈락한 건가요?
A. 아닙니다. 이번 결과는 첫 번째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 결과일 뿐입니다. 패자들도 다음 '라스트 런'에 참가하며, 여기에서 승리하면 최종 디렉터 크레딧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Q. 라스트 런은 무엇인가요?
A. 400명의 댄서 중 필요한 인원을 활용해 대형과 동선, 안무 구성 등을 설계하고 하나의 완성된 퍼포먼스를 만드는 미션입니다. 여기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한 사람이 해당 작품의 디렉터 크레딧을 차지합니다.
결론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1화를 보고 가장 흥미로웠던 건 단순히 유명한 사람이 계속 이기는 프로그램은 아닐 것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시미즈와 백구영처럼 커리어가 긴 참가자들이 9대0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반대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정민준이 해쉬를 8대1로 꺾는 이변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스우파2> 우승자이자 이번 출연진 가운데 대중적 인지도가 가장 높은 축에 들어가는 바다 역시 자신의 대표 안무 'Smoke'를 인규에게 내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제부터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바다가 좋은 플레이어라는 사실은 이미 충분히 증명됐습니다. 백구영의 경력이 길다는 것도, 인규가 영리한 디렉터라는 것도, 해쉬가 메가 퍼포먼스에 강하다는 것도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400명의 사람을 앞에 두고 누가 가장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1화에서 안무를 빼앗긴 바다, 레난, 캐스퍼, 해쉬, 나인이 라스트 런에서 그대로 무너질지, 아니면 오히려 첫 패배를 동력 삼아 최종 디렉터 자리를 가져올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첫 회 결과만 보면 현재 스코어는 시미즈·백구영·정민준·베이비주·인규의 1승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이름은 '안무가 전쟁'이 아니라 '디렉터스 워'입니다.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1화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 최종 정리
시미즈 9:0 레난 → 시미즈 승
백구영 9:0 캐스퍼 → 백구영 승
정민준 8:1 해쉬 → 정민준 승
베이비주 VS 나인 → 베이비주 승
바다 4:5 인규 → 인규 승
다음 라스트 런에서 과연 이 결과가 그대로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